목록 21 - 26

모형의 확대사진을 위해서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21 H.M.S. MORDAUNT (114cm x 91cm)

HMS Mordaunt호는 46문의 함포로 무장된 4등급으로 분류되는 영국 황실 해군의 소속의 선박으로, 1681년에 ‘Deptford’에서 진수되었다. 처음 이 배는 개인에 의해 건조되었으나, 1683년에 해군에서 구입한 배였다. 이 배는 ‘피터버로’의 수많은 백작들의 이름들이 붙여진 해군 소속의 배 들 중 유일하게 ‘Mordaunt’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배였다.

HMS Mordaunt’호는 1688년 9월 4일부터 ‘John Tyrel’ 의 지휘하에 있었고, 1689년 10월 4일에는 12척의 프랑스 함대를 상대로 해전을 벌렸던 영국 황실 함대의 일원이었다.

‘Mordaunt’호는 1693년 좌초된 후, 실종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22 MV LOCHFYNE

최초의 TSMV Lochfyne호는 1931년 “덤바튼” (영국 스코틀랜드 서부의 주; Clyde강 부근의 1의 주도. 조선업의 중심지)의 윌리엄 데니 형제들에 의해 건조되어 여름엔 스코틀랜드 ‘웨스턴아일’의 유람선으로 사용되었으며, 겨울엔Ardrishaig 의 우편선으로 사용되었다. 이 배는 증기와 전기 엔진이 사용된 최초의 영국 여객선으로 기록되어있다. 1958년에 St. Columba로부터 회수된 이 배는 1969년 해체 될 때까지 Ardrishaig 을 거점으로 매년 초여름엔 Oban을 오가는 유람선으로 사용되기도 하면서 대부분을 Clyde강에서 사용되었다.

23 거북선

사진 보강 : 총5매

거북선 또는 귀선(龜船)은 조선 시대의 군함이다. 거북선은 판옥선을 기본으로 하여 판옥선의 갑판 위 외형 전체에 뚜껑을 씌운 뒤 나무판으로 덮은 배다. 주로 나무판이 아니라 철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나무판이라는 것이 훨씬 설득력 있다, 왜란 당시 일본배는 매우 얇아 삼나무 목재선을 사용하여도 전투에 문제가 없었다. 또한 이 나무판에는 적병이 못 뛰어오르도록 무수한 송곳과 칼을 꽂았었다. 선수부에는 용머리 모양의 충각 겸 포문을 만들어 그 곳에서 전면부로 화포를 쏘게 했고 선미부에는 거북이 꼬리를 세우고 역시 화포를 쏘았다. 결국 거북선은 완전 무장으로 승조원을 보호한 채 안전한 곳에서 앞뒤와 선체 측면의 포문으로 전후좌우 각각 6개씩 화포를 발사할 수 있었다

24 정화선